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와 과정

처음으로 앱 개발로 대학교에서 상을 받은 기억이 난다. 이게 계기가 되었다. 내가 열심히 만든 앱을 누군가 보고 사용한다는 그 기분이 좋았다. 그렇게 개발자의 길을 걷고 싶었다.

---

내가 위코드 x 원티드 프리온보딩에 참여하게 된 동기/이유

가장 큰 이유는 협업이였다. 항상 다른사람과 함께 개발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컸다. 짧은 시간동안 여러개의 기업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었다. 또 다른 이유로는 실제 기업에서 어떤 과제를 내며 어떤걸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미리 겪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참여하게 되었다.

---

나는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

1주차 첫번째 과제를 하면서 평소 나의 단점이 그대로 드러났다. 내가 직접 느끼게 되니 굉장히 스트레스였다. 개발자라는 직업은 자신이 왜 그렇게 짰는지 왜 이렇게 짜야하는지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말 할 수 있어야 하고 함께 하는 사람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. 그리고 책임을 져야한다. 나는 신뢰할 수 있는 개발자, 내가 짠 코드를 설명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.